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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강재준과 개그우먼 이은형 부부가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강재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요새 많이 먹었더니 다시 몸 무거워지네. 활활 태우자!!! #1월1일부터하루도안쉬고운동하기140일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농구복을 입고 땀을 흘리는 모습이다. 운동하고 힘이 드는 듯 눈을 질끈 감고 포즈를 취한 그는 무러 1시간 10분 간 운동한 기록을 올리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아내 이은형은 "재준아 팔 혹시 아인슈페너에 담궜었어?"라고 댓글을 남겨 폭소를 유발했다. 이는 강재준의 팔이 부분적으로 탄 것을 두고 한 말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은 "그라데이션 좋다", "멋지다 근육"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사진 = 강재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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