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사회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황인선이 21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데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이번엔 잘 되겠지'(이승수 감독, 무진영화사(주) 제작) 제작보고회에서 주제곡을 부르고 있다.
'이번엔 잘 되겠지'는 언젠간 영화로 대박을 터뜨리겠다는 야심찬 꿈을 품고 있는 영화인들이 생계를 위해 치킨집을 운영하지만도저히 영화와 뗄 수 없는 주인공 승훈의 은밀한 '투잡생활'을 통해 펼쳐지는 상상초월 해프닝을 매력적으로 그려낸다. 오는 6월 개봉 예정.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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