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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2PM 준호가 목탁을 두드리는 독특한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역 후 약 4년 만에 무지개 라이브로 다시 찾아온 2PM 준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준호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실에 앉아 목탁을 두드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출연자들은 "불교 신자냐?"고 물었고, 준호는 "사실 기독교다. 그런데 절에 가서 목탁을 구입하니 다른 가수 굿즈 구입한 것처럼 들키면 안될 것 같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준호는 "올 초에 마음 다스릴 일이 있었는데, 목탁을 치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 고백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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