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결혼 11주년 기념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이 결혼 11주년을 기념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이윤진은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결혼한 지 11년 됐다. 바쁜 촬영 중에도 집에 와준 범수 오빠에게 감사"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 사진과 함께 짤막한 영상 한 편을 올린 그는 "마지막 비디오는 얼마 전 11년 만에 입어본 웨딩드레스 촬영 영상"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윤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앉아 다양한 자세를 취했다. 특유의 우아한 매력이 물씬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얻었고 2014년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