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득남한 가수 나비(본명 안지호·35)가 산후조리원에서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직 모든 게 어설프지만 하나하나 배우며 엄마가 되어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비는 "조리원 들어왔다고 편히 쉬는 게 아니네요"라며 "쉴틈 없는 수유와 유축 전쟁ㅋㅋ 첫 모자동실 시간에 조이 응가해서 기저귀 갈아주다가 갑자기 쉬까지 해서 식은땀 줄줄... 초보엄마들 화..이팅!!"이라고 전했다.
나비는 해시태그로 "#조리원생활 #나는행복하다 #정말행복하다 #주문외우는중 #하..... #우리엄마보고싶다" 등의 속마음도 털어놨다.
나비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중학교 동창 사이였다. 지난 16일 득남했다.
[사진 = 나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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