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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자신이 쓴 책이 증쇄됐다는 소식에 감격했다.
소유진은 23일 "엄마가 처음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용희에게 이유식을 만들며 정리했던 레시피로 쓴 책 🥦🍆🥔 #소유진의엄마도아이도즐거운이유식 😊 2018년에 10만부를 넘으며 전면개정판이 나오고 또 이번에 출판사에서 25쇄를 찍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갑자기 눈물이 났습니다"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했다.
그러면서 소유진은 "용희가 올해 입학을 해서 더 감회가 새로운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꾸준히 아껴주시고 보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워했다. 함께 올린 사진은 소유진의 책과 가족 사진. 소유진 가족의 단란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55)과 2013년 결혼해 첫째 아들 용희(7) 군, 둘째 딸 서현(6) 양, 셋째 딸 세은(3) 양 등 자녀 셋을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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