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박지수(라스베가스)가 두 차례 야투를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박지수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패러다이스 미켈럽 울트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1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정규경기 코네티컷 선과의 홈 경기서 9분57초간 득점 없이 1리바운드 2블록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지수는 1쿼터 초반 교체 출전했다. 5분44초전에 재키 영의 점퍼를 어시스트했다. 3분54초전에는 수비리바운드를 걷어냈고, 1분34초전에는 스텝백 슛을 시도했으나 림을 빗나갔다. 그러나 1분28초전 베트라이스 맘프리머의 레이업슛을 블록했고, 1분12초전에는 맘프리머의 중거리슛마저 걷어냈다.
이후 3쿼터 3분51초전 점퍼가 림을 외면했다. 이후에는 별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라스베가스는 코네티컷에 65-72로 졌다. 2연승을 마감했다. 2승2패. 반면 코네티컷은 개막 5연승을 내달렸다.
박지수는 27일 피닉스 머큐리전을 준비한다.
[박지수.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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