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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8)가 태국에서의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덥네요. 36도 #방콕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더위에 지친 신주아가 무언가 마신 듯한 컵 하나가 보인다. 분무기와 휴지, 디퓨저 등 낯설지 않은 살림살이가 가득한 탁자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신주아는 "된장국 그리고…고등어구이. #저녁 #방콕라이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저녁 식사를 공개했다. 소담한 양의 밥이 놀라움을 부르는 가운데, 깔끔하게 차려진 한식 한 상이 감탄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역시 후식은 수박 주스"라며 후식까지 공개했다. 하지만 눈길을 끄는 것은 수박 주스가 아닌 얼핏 보인 신주아의 태국 집. 깔끔한 화이트 톤의 럭셔리한 인테리어, 커다란 창문, 끝이 가늠되지 않는 넓은 평수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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