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이강인 등 28명의 대표팀 소집 명단을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올림픽대표팀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오는 31일 제주에서 소집된 후 다음달 가나를 상대로 두차례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강인(발렌시아)은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에 첫 발탁됐다. 또한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승우(포르티모넨세) 등 유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과 백승호(전북)도 올림픽대표팀에 합류한다.
▲올림픽대표팀 소집 명단
골키퍼 - 송범근(전북) 안준수(부산) 안찬기(수원삼성)
수비수 - 강윤성(제주) 김진야(서울) 이유현(전북) 윤종규(서울) 김태환(수원삼성) 이상민(서울이랜드FC) 정태욱(대구) 김재우(대구) 설영우(울산) 이지솔(대전)
미드필더 - 김동현(강원) 백승호(전북) 정승원(대구) 이승모(포항) 이수빈(포항) 맹성웅(안양) 김진규(부산) 이강인(발렌시아)
공격수 - 이승우(포르티모넨세)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이동준(울산) 엄원상(광주) 조영욱(서울) 조규성(김천상무) 오세훈(김천상무)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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