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軍 훈련소 근황…인싸 멍뭉이 등극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의 입대 후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는 지난 6일 입대한 백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현은 군모를 쓰고 군복을 입고 있다. 센터를 차지한 채 동기들과 함께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초롱초롱 장난기 넘치는 눈과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는 입가가 눈길을 끈다. 아이돌답게 잡티 하나 없는 피부 또한 감탄을 부른다.

지난 6일 논산훈련소에 입사한 백현은 3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백현은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에 이어 엑소 멤버 중 여섯 번째로 입대했다. 백현의 소집 해제는 오는 2023년 2월 5일이다.

[사진 =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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