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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공승연이 동생인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덩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연이 포스터를 들고 절묘하게 자신의 얼굴과 매치하는 모습이 담겼다.
공승연은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첫 장편 영화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그는 이 영화로 제 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배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지난 24일 정연은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니 오늘 느꼈다 배우라는걸...머싯어"라는 글을 남기며 응원한 바 있다. 이에 공승연이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자매의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공승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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