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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돌아온다.
에버글로우는 25일 세 번째 싱글 '라스트 멜로디(LAST MELODY)'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번 신보를 통해 멤버들은 신비로우면서도 더욱 강력해진 카리스마를 장착한 미래 여전사 포스로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특히 앞서 공개된 '라스트 멜로디' 트레일러는 강렬한 이펙트와 판타지적 요소가 담겨 유튜브 조회수 6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타이틀곡 '퍼스트(FIRST)'는 강렬한 트랩 비트 위 매력적인 보컬과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에버글로우의 매력적인 보컬,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결합되어 한 편의 대서사극을 완성했다.
'라스트 멜로디'에는 타이틀곡 '퍼스트'를 비롯해 '돈 애스크 돈 텔(Don’t Ask Don’t Tell)', '플리즈 플리즈(Please Please)'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에버글로우는 앞서 "이번 안무가 역대급으로 힘들다"라며 "에너지가 100이 아닌 300이 필요하다. 쉽게 커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포인트 안무 '모기잡이 춤'과 '왜 이래' 춤을 살짝 공개해 실제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또한 "1위를 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낸 멤버들은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드디어 공개할 수 있게 됐다. 정말 자신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라스트 멜로디'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네이버 V LIVE 방송 화면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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