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학창시절 우상이었던 스타와 만난다.
25일 공개될 웹예능 '연쇄변신마' 4화에서는 가수 청하를 흉내낼 홍현희의 모습이 등장한다. 스타의 얼굴을 훔치는 '연쇄변신마'는 홍현희가 원하는 스타의 커버 메이크업에 도전하는 신개념 코믹 웹 예능이다.
이날 홍현희는 우연히 학창 시절 우상이었던 스타와 마주한다. 홍현희는 스타를 보자마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나 학생 때 우상이었어요"라며 감격한다. 뿐만 아니라 스타가 출연한 모든 드라마를 섭렵했다며 찐팬 모먼트를 보여줄 전망이다. 홍현희가 사랑했던 스타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래퍼 한해와 홍현희의 즉석 무대 또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과거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6' 당시 청하와 무대를 꾸몄던 한해가 게스트로 출격, 홍현희와 티키타카 토크는 물론 '로비로 모여' 즉석 공연까지 펼칠 전망이다. 또한 말을 잇지 못하는 남편 제이쓴과의 영상통화까지 폭소 유발 에피소드들이 시청자를 찾아온다.
'연쇄변신마'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서 공개된다.
[사진 = 스튜디오 와플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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