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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본명 권유리·32)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유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파격적인 옆트임 스타일의 청치마에 청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부터 검정색 끈소매 의상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패션을 소화한 유리다. 특히 유리의 긴 다리 등 우월한 기럭지가 감탄을 자아낸다. 유리의 사진을 본 배우 박소담(30)도 "꺄🖤"라고 감탄했고,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2)도 "예뻐"라고 치켜세웠다.
[사진 = 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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