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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마음을 글로 표현했다.
25일 키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형은 널 정말 많이 아끼고 사랑한단다. 일을 많이 하든 적게 하든 네가 행복하고 아프지 말아야 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샤이니 태민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대세 아이돌답게 우월한 기럭지와 작은 얼굴로 비현실적 비율을 자랑한다. 키는 태민의 어깨에 손을 올리거나 팔을 잡는 등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멤버들의 단단한 우정에 네티즌도 감동의 물결을 이어갔다. 팬들은 "우리도 너희를 너무 아끼고 사랑해", "항상 건강하고 행복 길만 걷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일 태민은 샤이니 공식 브이앱을 통해 오는 31일 군입대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사진 = 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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