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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홍수현(40)이 결혼을 이틀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홍수현은 26일 인스타그램에 "#SECRETAGENCY 🤍금요일밤12시🤍"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촬영 중에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빨간색 재킷 차림의 홍수현이 소파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꼰 채 포즈 취하고 있다. 홍수현의 뛰어난 미모가 돋보인다.
홍수현은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동갑내기로 비연예인. 결혼식은 비공개 진행.
[사진 = 홍수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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