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는 27일부터 롯데마트 전매장에서 대한제분의 69년 노하우가 담긴 배터믹스를 사용한 '안녕! 곰표 치킨너겟'을 만날 수 있다.
의류, 가방부터 맥주와 막걸리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뉴트로 열풍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곰표는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이며 MZ세대에게 힙한 이미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제 대한제분 '곰표' 브랜드가 콜라보를 넘어 식생활과 직결된 곰표와 어울리는 '안녕! 곰표 치킨너겟'을 출시, 소비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다.
곰표의 트레이드 마크인 캐릭터 '표곰이'가 인사를 건네는 것 같은 '안녕! 곰표 치킨너겟' 패키지는 곰표만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담겨 있으며, 고객과 더 친근하고 깊은 교감을 만들고 싶다는 곰표의 진지함을 보여준다. 패키지 뒷면에는 5월 초 론칭한 커뮤니케이션 신소재 곰표체(곰표폰트)를 다운받을 수 있는 QR 코드를 인쇄하여 또 다른 소통을 시도한다.
동글동글 귀여운 비주얼의 표곰이 모양의 치킨너겟은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하였으며 곰표만의 레시피를 더해 더 바삭하고 고소한 너겟으로 탄생했다. 기존의 퍽퍽함은 버리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진 안녕! 곰표 치킨너겟은 700g의 넉넉한 양에서 곰표 특유의 혜자스러움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하림이 제조를 맡아 믿을 만하다.
특히 이번 곰표 치킨너겟은 이전에 곰표가 출시한 힙한 제품들과도 푸드 페어링 할 수 있도록 고려한 제품이다.
대한제분은 이번 롯데마트 론칭행사를 통해 특별 행사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6월 중순까지이며 롯데마트 전체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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