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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MBC플러스의 대표 아이돌 콘텐츠 '쇼챔피언'과 '주간아이돌'이 오는 6월 2일 방송부터 편성 시간을 옮겨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는 6월 2일부터 '쇼챔피언'은 1시간 이른 오후 5시 MBC M과 MBC에브리원 동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주간아이돌'은 수요일 오후 8시 MBC M, 수요일 밤 12시 MBC 에브리원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MBC플러스 편성 측은 "아이돌 팬층의 연령대가 10대뿐만 아니라 30~40대까지 다양해지면서 시청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시청 패턴을 고려해 '쇼챔피언'과 '주간아이돌'에 출연하는 아이돌 그룹의 팬덤과 함께 다양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시간대를 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K팝 대표 아이돌들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는 '쇼챔피언'과 아이돌의 숨은 매력을 집중 탐구하는 본격 아이돌 입덕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은 아이돌들의 숨겨진 매력을 이끌어 보여주며 시청자들과 케이팝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쇼챔피언'과 '주간아이돌'은 오는 6월 2일부터 변경된 편성 시간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 MBC플러스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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