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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38)가 남편 윤승열(28)과 커플 팔찌를 인증했다.
김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기견 후원 기부 액세서리 브랜드입니다"라며 "#사지말고입양하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와 윤승열은 나란히 손목을 보이며 커플 팔찌를 자랑하고 있다. 나란히 앉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는 두 사람이 다정히 낀 손깍지가 담겼다. 그러나 신혼의 달달함도 잠시 김영희는 "승열이 손톱 깎을 때가 되었구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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