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39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FIFA가 27일(한국시간) 발표한 2021년 5월 FIFA 랭킹에서 총점 1460.25점으로 39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에서 A매치가 거의 치러지지 않은 가운데 대부분의 국가는 FIFA 랭킹 순위 변화가 없었다.
다음달 고양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경기에서 한국과 대결하는 레바논은 93위를 기록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130위를 기록했고 스리랑카는 204위에 머물렀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이 28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이란은 31위를 기록했고 한국은 AFC 소속 국가 중 3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벨기에는 FIFA 랭킹 1위를 질주했다. 이어 프랑스와 브라질이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잉글랜드와 포르투갈은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유럽과 남미를 제외한 국가 중에서는 멕시코가 11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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