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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새론이 '도시어부' 게스트 최초로 슈퍼배지를 획득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3'(이하 '도시어부3')에서 제작진은 "오늘 출연진이 잡은 총마릿수는 5마리다. 11명이 14시간 낚시해서 5마리 잡았다"고 알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리고 "공동 4위는 강철 어부(이덕화, 오종혁), 형광 돼지(김준현, 이홍기), 전설의 태봄(이태곤, 윤보미) 노 피쉬. 3위는 잉어 52.2cm를 잡은 최고의 낚시 해설위원 KCM이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2위는 총 3마리. 이수근 떡붕어 33cm, 잉어 45cm와 드로니 잉어 50cm의 민물일기. 1위는 총 1마리. 토종붕어 27cm, 총 무게 480g을 잡은 붕어 아저씨(이경규, 김새론)다"라고 발표했다.
이에 이경규는 "오늘의 결정적인 동기는 새론 양의 재채기 소리였다. '��! ��!' 내가 이 재채기 소리를 들으면서 '이 한을 풀어줘야겠다'고 생각. 최선을 다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은 또 "다음 수상자는 '도시어부' 역사상 게스트 최초 슈퍼배지를 획득한 분이다"라고 밝혔고, 김새론은 "'도시어부' 세 시즌 동안 함께하면서 슈퍼배지를 받을 수 있어서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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