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샌디에이고도 연장전 접전 끝에 패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맞대결에 3루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11에서 0.203으로 소폭 하락했다.
김하성은 3회초 1사 주자 없는 첫 번째 타석에서 3루수 땅볼을 기록했다. 그리고 5회초 2사후에는 상대 3루수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과 이어지지는 못했다.
3-2로 앞선 7회초. 김하성은 세 번째 타석에서 바뀐 투수 트레버 리차드에게 삼진으로 물러났고, 5-5로 맞선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도 2루수 뜬공에 그쳤다.
선취점은 밀워키가 뽑았다. 밀워키는 5회말 1사 1, 3루에서 윌리 아다메스의 적시타와 샌디에이고의 실책 등으로 먼저 앞섰다. 샌디에이고는 6회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적시타와 에릭 호스머의 투런홈런에 힘입어 역전에 성공했지만, 7회말 밀워키는 다시 3점을 뽑아내며 리드를 되찾았다.
샌디에이고는 8회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가 적시타를 쳐 5-5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연장 10회말 밀워키의 잭키 브래들리가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경기는 밀워키의 승리로 끝났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