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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상아가 가수 전영록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상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장이 두근두근❤️ 캬~~~~우연하게 연락이 된 우리의 영원한 오빠랑 통화를… 함께 영화 촬영할 때 너무 좋아서 떨리는 마음으로 촬영할 때의 기분이…. 또 다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상아와 전영록의 통화 기록 캡처. 두 사람은 오후 10시 33분에 5분가량 통화했다. 전영록의 전화번호를 가리기 위해 덧붙인 하트 스티커가 이상아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하다.
이어 이상아는 "담주에 꼭 보아요 오빠앙~~~"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만남을 기약했다.
지난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학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상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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