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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팬들의 걱정에 건강한 몸 상태를 전했다.
허안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을 희번덕 치켜뜬 셀카를 올리며 "제 눈알 걱정 안 해주셔도 돼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현재 MBC '심야괴담회'에 출연 중인 허안나. 그는 "요즘 '심야괴담회'에서 리액션 할 때 눈 알을 많이 드러내게 되는데 '눈알이 노랗다' '걱정된다' 하시는 분들이 DM(다이렉트 메시지)까지 주셔서요. 20년 동안 서클렌즈를 사랑해오고 있는데 신기하게 브라운 톤 렌즈를 끼면 흰자 위가 같이 누르스름해 보이더라고요. 이렇게 제 눈알 걱정까지 해주실 줄은 몰랐어요. 아무튼 다른 걱정거리도 많으실 텐데 제 눈알은 걱정 마세요"라고 밝혔다.
▼ 이하 허안나 글 전문.
제 눈 알 걱정 안해주셔도되요~
요즘 심야괴담회에서 리액션 할때 눈 알을 많이 드러내게 되는데 눈알이 노랗다 걱정된다 하시는 분들이 DM까지 주셔서요
20년동안 써클렌즈를 사랑해오고있는데
신기하게 브라운톤 렌즈를 끼면 흰자위가 같이 누루스름해보더라구요~
이렇게 제 눈 알 건강까지 걱정해주실 줄은몰랐어요ㅎ 암튼 다른 걱정거리도 많으실텐데 제 눈 알은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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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허안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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