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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8)가 유튜버에게 경고했다.
신주아는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유튜버가 게재한 영상을 캡처한 모습. 유튜버A씨는 '함소원, 이상한 남자와 함께 나타났다!! 충격적인 진실 숨기고 재벌 흉내로 전 국민 속여버린 함소원의 놀라운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버 A씨는 최근 여러 논란에 휩싸인 함소원과 진화 부부에 대해 다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진화가 아닌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의 사진을 사용했다.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듯한 어설픈 합성 사진은 당혹감을 자아냈다.
이에 신주아는 '쿤서방이 왜! 유튜버님 내리지 않으면 혼쭐납니다!! 참 왜 이러실까?"라는 글과 함께 분노를 터트렸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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