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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 다이어트식단 내 맘대로!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 굶어서도 안 되고 라디오 때문에 점심은 꼭 먹어야 해요. 인간적으로 토요일은 기름진 거 먹자. 잘 지킬 수 있을지는……. 도~~~~전. 건강한 엄마 되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경미가 직접 만든 6월 다이어트 식단이다. 아침은 두유, 사과, 달걀 위주로 간단하다. 점심은 일반식과 견과류를 섭취하고 저녁은 샐러드를 기준으로 닭가슴살, 소고기, 연어 등을 함께 먹는다. '먹고 싶은 거'라고 적어둔 토요일 저녁 식단이 눈길을 끈다.
정경미는 지난 3일 63.1kg의 몸무게를 인증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3주만인 24일, 57.7kg까지 감량했음을 알려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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