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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31)이 세 쌍둥이 임신 중 근황을 밝혔다.
황신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병원에서 먹는 밥도 맛있다. 의사 쌤께서 저 살 많이 쪘데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병원 식단으로 추측되는 돈가스. 소스가 촉촉이 젖어든 돈가스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푸짐한 밥과 상큼한 샐러드 역시 입맛을 돋운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3년 만에 인공 수정으로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최근에는 임신 16주 차 몸무게가 80kg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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