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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여자친구 출신 멤버들이 두터운 우정을 과시했다.
3일 은하, 예린, 엄지, 소원은 신비(본명 황은비·24)의 생일을 맞아 각자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은하는 "나의 작은 힙스터 사랑해 생일 축하해", "건강하고 행복하자"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안경을 겹쳐 쓰고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음료를 들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신비의 모습이 담겼다.
예린은 "귀염둥이 은비의 생일이??~ 생일 축하해"라며 함께 찍은 근접 셀카를 올렸다. 엄지는 "축하해 많많이"라는 글을 적으며 직접 그린 케이크 그림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오픈된 사진에는 깜찍한 표정의 엄지와 신비가 드러났다.
소원 또한 "내 말랑콩떡 애기 생일 축하해"라며 동영상을 게재,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달 22일 공식적으로 해체 수순을 밟았다. 해체 이후에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의리에 네티즌의 응원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은하, 예린, 엄지, 소원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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