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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17)이 인형 미모로 일상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장원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날씨 조아조아☀️"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계단에 편안하게 앉아 찍은 사진이다. 검정색 반팔 티셔츠와 치마 차림으로, 머리를 뒤로 묶은 채 장원영이 필름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장원영의 자그마한 얼굴과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며, 가느다란 팔과 긴 다리 등 우월한 기럭지는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
장원영은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48'에서 1위에 오르며 아이즈원으로 데뷔,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장원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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