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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족 밴드 작은별 가족 출신 가수 강애리자가 남편의 췌장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강애리자는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알콩달콩'에 출연했다.
이날 강애리자는 "남편이 지난 3월 췌장암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으며 병마와 싸우고 있는 중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암이라는 놈이 왔으면 싸워서 이기면 되는 거니까"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강애리자.
그는 남편에게 "싸울 준비 돼 있지?"라고 물었고, 강애리자 남편은 "잘 싸우고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 = TV CHOSUN '알콩달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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