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한나 '핫팬츠로 드러난 끝없는 다리길이'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치어리더 김한나가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김한나는 7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서울은 또 비.. 요즘 광주 다녀오고 월요일 마다 비오는것같지??? 날 좋은날 브런치 먹으러 가고 싶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치어리더 김한나는 하얀색 핫팬츠와 기아 유니폼을 입고 광주기아챔피언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볼륨 몸매와 늘씬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치어리더 김한나는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 프로배구 한국전력과 현대건설,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사진 = 김한나 인스타그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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