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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대세 아이돌'을 증명한다.
오는 13일 방송하는 MBNXNQQ '병아리 하이킥' 8회에서는 태동태권도 병아리들이 열정적인 연습 끝에 노란 띠 획득을 위해 태권도의 본진인 국기원으로 향해 승급 심사를 받는 현장이 공개된다.
국기원에 도착한 태동태권도 관장 나태주는 시범 공연을 펼친 태권도 후배들과 만남을 가진다. 국기원 후배들의 멋진 공연에 압도된 나태주는 "하루에 몇 시간이나 연습하느냐"는 질문을 던지고, "8시간 연습한다"는 답변에 "나 때는 10시간 정도 연습했다"고 응수해 태권도 '라떼족'에 등극한다.
시범단을 한껏 견제한 나태주는 "후배들 앞에서 540도 발차기 정도는 보여줘야 하지 않겠냐"는 하하의 도발에 "720도 발차기로 격파에 도전하겠다"고 밝히며 의욕을 드러낸다.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비장하게 격파에 돌입한 나태주의 도전 결과에 시선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전국소년체전 2회 우승 출신의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은 시범단 앞에서 아이돌 특유의 '엔딩 요정' 포즈를 선보이며 노하우를 전수해줄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병아리 하이킥' 8회는 오는 13일 낮 12시 10분 MBN, 14일 오후 9시 30분 NQQ에서 방송된다.
[사진 = '병아리 하이킥'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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