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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이석훈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많이 오랜만이고 머리는 산발이고 백신은 맞았고 뮤지컬 연습하러 왔고. 그렇습니다. 잘 지내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석훈은 뮤지컬 연습실 바닥에 앉아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깔끔한 블랙 패션에 타투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한 감각을 뽐낸 그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들고 있는 이석훈은 약 2주 만의 SNS 게시물로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네 잘 지내요! 멋쟁이 이석훈", "백신 맞고 힘드실 텐데.. 역시 프로 정신!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석훈은 현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고 있다.
[사진 = 이석훈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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