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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신성이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신성은 11일 오후 4시 방송된 원주 KBS ‘FM콘서트’ 라디오 1FM(FM89.5MHz)에 출연했다.
이날 신성은 ‘FM콘서트’의 특별 게스트로 등장, 감미로운 목소리로 설렘을 더하는가 하면, 안정적인 라이브로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랑의 금메달’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신성은 센스 있는 멘트와 함께 유머를 곁들여 지루할 틈 없는 유쾌한 시간을 선물했다. 또한 잇따라 ‘꽃을 든 남자’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풍부한 성량을 자랑해 듣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어 프로페셔널함이 느껴지는 ‘있을 때 잘해’ 라이브를 선보인 신성은 힘찬 목소리로 청취자들을 위한 응원을 전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신성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방송과 개인 유튜브 채널 ‘뉴스타TV’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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