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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레전드 보컬 그룹 빅마마가 신곡 '하루만 더'로 9년 만에 컴백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7일 "빅마마가 오는 24일 9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명은 '하루만 더'"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빅마마의 콘셉트 사진에선 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하루만 더'는 빅마마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R&B 발라드 곡이다. 엠씨더맥스 , 임창정, 먼데이키즈, 노을 등 국민 가수들은 물론 아스트로, 아이즈원, 슈퍼주니어 등 트렌디한 아이돌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작곡했다.
빅마마는 지난 2012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 이후 9년 만에 컴백하는데다, 자신들의 색깔을 한층 살린 만큼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빅마마의 신곡 '하루만 더'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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