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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핫펠트(HA:TFELT)가 가요계에 돌아온다.
1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핫펠트가 7월 중 새 싱글 '서머타임(Summertime)'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핫펠트의 신보는 지난해 9월 발매한 싱글 '라 루나(La Luna)'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와 함께 핫펠트는 지난달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머타임(Sunset ver.)'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7월 발매되는 신곡을 선셋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한 것이다.
영상에는 핫펠트가 석양을 배경으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캐주얼한 차림을 한 채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시원한 가창력이 돋보여 신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핫펠트는 그동안 '라 루나' '라이프 석스(Life Sucks)' '나란 책(Read Me)(Feat. PUNCHNELLO)' '새틀라이트(Satellite)(Feat. ASH ISLAND)' 등의 대표곡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색깔은 물론 작사, 작곡 등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펼치며 뮤지션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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