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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2일 규현은 이날 밤 11시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백종원의 국민음식 - 글로벌 푸드 편'(이하 '백종원의 국민음식')에 합류해 남다른 입담을 펼친다.
'백종원의 국민음식'은 햄버거, 피자, 카레, 소시지, 돈가스, 만두, 라면 등 각기 다른 이유로 한국 땅을 밟은 글로벌 푸드의 인기 비결과 그 변화 과정을 직접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규현은 백종원과 함께 전국을 누비며 글로벌 푸드에 대한 지식과 문화를 전파할 예정이다.
평소 규현은 방송은 물론,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채로운 쿡방을 선보이며 요리와 음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만큼 '백종원의 국민음식'에서도 의외의 통찰력과 군침 도는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규현은 오는 5일 새 싱글 '투게더(Together)'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백종원의 국민음식' 티저]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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