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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40)의 아내 이솔이(33)가 빵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이솔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빵 끊는 거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빵과 음료 한 잔이 담겼다. 포슬포슬하고 촉촉해 보이는 빵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하지만 한 눈에 보기에도 높은 칼로리를 자랑할 것 같은 모습.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호히 빵사랑을 드러내는 이솔이의 자신감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지난 4월 키와 몸무게를 묻는 네티즌의 질문에 "157~8cm, 오늘 아침 공복 45.6kg입니다"라고 답한 바 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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