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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세븐틴은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로 1위를 차지했다.
먼저 수록곡 '애니원(Anyone)' 무대를 선보인 세븐틴은 흰색 슈트로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소화해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타이틀곡 '레디 투 러브'로는 한층 성숙해진 면모와 완벽한 칼군무로 강렬한 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된 세븐틴은 "'유어 초이스'를 함께 만들어주신 많은 스태프분들 감사드립니다. 캐럿(세븐틴 팬덤명)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특히 앙코르 무대에서 어깨 부상으로 함께 무대에 서지 못한 에스쿱스의 이름을 외치는 세심한 면모로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세븐틴은 '레디 투 러브'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엠넷 '엠카운트다운' 캡처]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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