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세븐틴이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세븐틴의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와 브레이브걸스의 ‘치맛바람’이 1위 후보로 맞붙었다.
이날 세븐틴이 1위로 호명됐다. 이로써 세븐틴은 ‘레디 투 러브’로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했다.
세븐틴은 “‘뮤직뱅크’로 첫 컴백 무대 하고 잠깐 동안 중단을 해서 좀 속상했는데 저번 주에 이어서 ‘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으로 1위를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팬, 멤버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2PM, BDC, DRIPPIN(드리핀), JUST B, KINGDOM(킹덤), MC민지, NCT DREAM, OMEGA X, 블링블링(Bling Bling), 세븐틴(SEVENTEEN), 신촌타이거 with 라니, 아웃렛, 알렉사(AleXa), 업텐션, 에이스(A.C.E), 원위(ONEWE), 이달의 소녀 등이 출연했다.
이들 중 2PM, NCT DREAM, 이달의 소녀, BDC, 드리핀 등이 컴백 무대를 꾸몄으며 JUST B, OMEGA X가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