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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박군이 박효신과 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코너 ‘버스 안에서 게릴라 데이트’에 가수 박군이 출연했다.
지난 2012년 국군 장병 스타 만들기 프로젝트 ‘비더스타(Be The Star)’에 출연했던 박군. “특전사로 복무를 마치고 가수가 되고 싶었던 거냐 아예 트로트 쪽으로 처음부터 생각했던 거냐”는 질문을 받자 박군은 “막연한 꿈은 있었다. 우연찮게 2012년도에 군대에서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운이 좋게 준우승을 차지하고 2019년도에 ‘한잔해’ 가수를 뽑는다는 오디션을 보고 지원했는데 운이 좋게 됐다”고 답했다.
‘비더스타’ 당시 박효신과 비가 박군을 극찬했다고. 박군은 “너무 얼떨떨하고 영광이었다”며 “비 선배님, 박효신 선배님 감사합니다”라고 꾸벅 감사 인사를 건넸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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