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롯데 이대호가 2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SSG의 경기 5-5 동점이던 연장 10회초 지시완의 적시타로 승리한 뒤 승리구를 김원중에게 건네주고 있다.
롯데는 2연패를 끊었다. 30승41패1무가 됐다. SSG는 2연패했다. 39승31패.
롯데 마무리 김원중이 2이닝을 책임지며 승리투수가 됐다. 선발투수 최영환은 5이닝 6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3사사구 5실점했다. SSG 선발투수 샘 가빌리오는 1군 데뷔전서 .2이닝 8피안타 2탈삼진 2사사구 4실점했다. 김상수가 패전투수가 됐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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