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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5일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 쇼케이스를 진행했다"라며 "이후 쇼케이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다는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예방적 차원에서 오메가엑스 멤버 및 전 직원은 지난 2일과 4일 총 2회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두 차례의 검사 결과 아티스트와 직원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오메가엑스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당사는 보건당국에 적극 협조하며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오메가엑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지난 6월 30일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 쇼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쇼케이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다는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았고, 예방적 차원에서 오메가엑스 멤버 및 전 직원은 지난 2일과 4일 총 2회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두 차례의 검사 결과 아티스트와 직원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오메가엑스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당국에 적극 협조하며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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