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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세경이 나무엑터스를 떠나 EDAM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5일 나무엑터스 측은 마이데일리에 신세경과의 전속 계약 만료를 알렸다. 신세경은 지난 2004년 나무엑터스의 창립부터 19년을 함께 한 대표 배우였다.
이후 EDA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세경과 새로운 인연을 맺고 다양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년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 신세경과 함께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배우 신세경이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다양한 플랫폼과 작품을 바탕으로 더욱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배우 신세경의 행보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세경이 새롭게 합류한 EDAM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아이유 소속사'로 불려왔다. 소속 연예인이 아이유 단 한 명이기 때문. 신세경의 합류로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 신세경이라는 2명의 톱스타와 함께하게 됐다.
같은 날 신세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세경의 EDAM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새 식구 맞이' 기념으로 돌린 떡, 신세경의 반려견이 그려진 살구색 케이크가 담겼다. 그러나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아이유의 사인이 담긴 '라일락' 앨범. 해당 앨범에는 '신세경 선배님, 친하게 지내요'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아이유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떡 사진을 올리며 "아싸 떡이다, 오예 새 식구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에 팬들은 두 사람의 새로운 친분에 기대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신세경은 지난 1998년 서태지 5집 수록곡 '테이크 파이브(Take Five)' 포스터 모델로 데뷔해 MBC '선덕여왕', '지붕뚫고 하이킥', '신입사관 구해령', 'SBS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tvN '하백의 신부 2017', JTBC '런 온' 등에 출연하고 영화 '타짜: 신의손'으로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다수의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졌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담아낸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신세경의 합류와 함께 EDAM엔터테인먼트는 "기존 영역에서 더 나아가 다양한 분야의 매니지먼트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데뷔 23년 차,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은 배우 신세경과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해온 아이유. 이에 두 사람의 한솥밥이 어떤 시너지를 낼지, 새 둥지를 튼 신세경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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