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 홍창기가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LG의 경기 6-6 동점이던 9회말 2사 1루에서 정우람을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때린 뒤 환호하고 있다.
LG는 한화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하면서 43승 32패(승률 .573)를 마크하며 삼성과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한화는 27승 48패.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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