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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르네 젤위거(52)가 10살 연하 쇼호스트 앤트 안스테드(42)와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길거리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7일(현지시간) 르네 젤위거와 앤트 안스테드가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에서 자전거를 타며 공개적인 로맨스를 알렸다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공개된 장소에서 행하는 애정 행위를 PDA(Public Display of Affection)라고 부른다.
앤트 안스테드는 빨간 신호등에 걸리자, 옆에 있는 르네 젤위거의 목에 키스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르네 젤위거는 앤트 안스테드의 오른팔을 꼭 잡고 길을 걸었다.
앞서 이들은 앤트 안스테드의 집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젤위거의 머그잔에는 "아빠가 있는 곳이 집이다"라고 쓰여 있었다.
앤트 안스테드는 최근 크리스티나 해크와 이혼하자마자 르네 젤위거와 본격 로맨스를 시작했다. 앤트 안스테드와 크리스티나 해크 사이에는 아들 허드슨이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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