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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차예련(36)이 남편인 배우 주상욱(43)의 생일을 맞아 진심을 전했다.
18일 차예련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주상욱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짝꿍 생일을 축하드려요"라며 "늘 고맙고, 늘 한결같이 자상한 남편님 사랑해요"라고 넘치는 사랑을 과시했다.
이어 "앞으로도 오래오래 행복하자 우리 파뿌리 되도록"이라며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외출을 못하는 시기라 사진은 오래전 이에용)"이라고 덧붙였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7년 5월 결혼해 2018년 7월 첫 딸 인아 양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생일 축하드려요! 흰 머리 될 때까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너무나 예쁜 부부, 늘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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