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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기상 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38)가 태교 중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임신 태교는 음식으로 하는 거 같아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지가 맛 본 국수 요리들이 담겼다. 맛깔나는 국수의 향연이 보기만 해도 군침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박은지는 "저는 초반에는 과일이 특히 사과가 그렇게 맛있더니 이제 중반 되면서 면에 푹 빠졌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좋은 거 먹고 태교하라고 한국의 명품 국수를 하사해주신 우주여신 신혜언니 너무 감사합니다. 귀한 국수라 아껴 먹고 있어요"라며 배우 황신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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