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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이장준이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꿈꾸라' 측에 따르면 이장준은 23일, 24일, 25일 사흘간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꿈꾸라' 스페셜 DJ로 나선다.
그간 '꿈꾸라'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며 톡톡 튀는 입담과 재기 발랄함으로 청취자를 사로잡아온 이장준은 스페셜 DJ로 출격, 열대야에 지친 저녁 청취자의 기운을 북돋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방송에는 그룹 에이비식스 멤버 전웅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장준과 '찐친 바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5일에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픽보이와 음악 이야기를 나눈다.
'꿈꾸라'는 다음주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된다.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보고 들을 수 있다.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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