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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38)이 근황을 전했다.
이은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땅끄부부 만보걷기로 3일 차. 그냥 땅그지 되기 일보 직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형은 일그러진 표정으로 지친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다소 부스스해진 머리와 땀에 젖은 얼굴이 그의 고단함을 짐작게 한다. 이은형의 뒤로 보이는 유튜버 땅끄부부의 영상이 눈길을 끈다.
이은형은 지난 2018년 개그맨 강재준(39)과 결혼했다. 최근 SBS FiL '아수라장'을 통해 2세 준비 중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은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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